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호/선수 경력/2015년 (문단 편집) === 7월 === 7월 3일 [[SK 와이번스]]전에서는 6월 롯데 월간 MVP 시상식이 경기에 앞서 진행되었으며,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됐다. 이날 강민호는 대타로 출전했지만 아쉽게 범타에 그쳤다. 7월 4일 [[SK 와이번스]]전에서는 1사 만루상황에서 타석에 올라섰지만 아직 타격 컨디션이 좋지 못한 듯 결국 삼진으로 물러나 버렸다. 올시즌 강민호가 만루상황에서 당한 첫 범타. 6월 13일 이후 출장도 별로 없이 한 달 동안 단 1개의 홈런에 그치며 홈런 선두 [[박병호]]에게 3개 차로 뒤처진 상태이다. 여러모로 선수 관리를 못한 이종운 노답... 7월 7일 [[LG 트윈스]]전에서는 열흘만에 선발출전하여 5타수 1안타 1득점 3삼진을 기록했다. 공백기 탓인지 아직 타격감이 완전하지 않았다. 하지만 강민호의 복귀 시점에는 평가가 엇갈린다. 햄스트링 부상이 쉽게 회복되는 것도 아니고, 재발의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좀 더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느냐는 주장도 있다. >“다치기 전에 생각보다 페이스가 좋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아쉬울 건 없다. 이제라도 팀이 많이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.” >----- >7월 7일 인터뷰 7월 9일 [[LG 트윈스]]전에서는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. 7월 10일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. 우측 슬와근[*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를 잇는 부위다.] 때문이다. 오른쪽 햄스트링이 좋지 않았던 강민호이기에 슬와근에 하중이 몰리며 근육 통증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. 강민호는 이에 대해 팀에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다. 올스타전에는 출전할 계획이라고 한다. 7월 18일 올스타전에서는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,233,585표를 득표해 선발출전했다. 3타석 2안타(1홈런)로 활약하여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, 한국 프로야구에서 '''포수로서는 최초로 미스터 올스타에 등극'''했다! 여담으로 경기가 끝나고 팬들에게 까였는데(?), 보상으로 받은 [[기아 K5]]를 어머니께 드린다고 해서이다....[* 이유는,'''"통장에 돈도 많은 놈이 왜이리 위험한 차를 사드리냐 물건너온 차 사드려라."'''라는 것이다.] 7월 21일엔 전격적으로 1군에 복귀했다. 10일에 1군에서도 빠지고 여러모로 좋지 않았으나 올스타전에 출전할수 있을만큼 상태가 호전되어서 1군에 돌아오게 되었다. 내려간 선수는 [[김준태(야구선수)|김준태]]. 그런데.. 복귀 하루만인 7월 22일에 경기 중 상대 투수 [[에릭 해커]]의 공에 팔뚝과 얼굴을 맞아 부상으로 [[안중열]]과 교체되었다. 다행히 부상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한다. 7월 23일 [[NC 다이노스]]와의 경기에서는 9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6월 24일 이후 10경기 만에 시즌 25호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. 5월과 6월에 엄청난 페이스로 포수 홈런왕 및 40홈런을 기대하게 했으나, [[장성우|백업]] [[용덕한|포수]]의 부재로 인한 체력 저하와 부상으로 인해 후반기 페이스가 많이 떨어져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. 특히 팀이 4승 1패를 기록했던 지난 25일 [[KIA 타이거즈]]전부터 29일 [[LG 트윈스]]전까지 13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, 팀의 상승세와 정반대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말았다. 7월 후반기 14경기서 타율 .175를 기록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